St. Giles International Brighton |

St. Giles International Brighton

Brighton & Hove, South of England

SCHOOL INFO

전체 / 한반 학생 수 평균 학교 정원 평균 한인 비율	450 / 12 380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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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천국 브라이튼 최대 규모의 사설어학연수 학교

한때 브라이튼에서 가장 크고, 모던한 학교로서 가장 많은 학생수와 가장 높은 한국인 비율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다른 학교들의 대형화 추세와 맞물려 한국인 비율은 다소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수준높은 시설과 교육수준, 다양한 수업과 여러 네트워크를 통한 학생지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대형 학교에서 다양한 수업과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을 즐기며 활기찬 어학연수를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남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이자 학생들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브라이튼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St. Giles Brighton은 전통적으로 브라이튼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학교이자, 세계적인 St. Giles 그룹안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학교중의 하나입니다. 학교의 메인 건물은 브라이튼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South Downs 지역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새로 단장한 브라이튼 뮤지엄, 브라이튼 아트 갤러리, 도서관, 수영장, 도심의 여러 상점과 관광지들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관광지인 센트럴 파크와 로열 파빌리온에 면해 있어 브라이튼의 활기를 느끼기에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반영어, One to One, 장기할인과정을 비롯해, 시험반, 대학예비반, 토익과 토플, 교사양성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브라이튼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형학교인데다 전통적으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환경을 가지고 있어 한국인을 피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다만, 브라이튼의 장점인 다양한 국적의 학생과 활발한 프로그램에 대형 학교가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학교로 최근들어 다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상위권 학교로 구분되는만큼 학교내 시설이나 장비는 최고수준을 자랑합니다. 스페셜 오퍼를 적용시, 특히 장기과정의 학비가 비교적 저렴하게 등록할 수 있으며, 영국내 4개 학교를 비롯해 다른 브렌치로의 이동도 가능합니다. 또한 일반과정 (한 반 정원 12명)보다 집중과정인 플래티넘 과정 (한 반 정원 6명)을 운영하여 보다 집중도를 원하는 학생에게도 적합할 수 있습니다.

St. Giles 브라이트은 3 개의 이어진 건물을 통해 집약적인 서비스와 집중적인 수업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튼 중심부의 6층 건물 전체, 총 32개의 교실과 스터디룸, 디지털 라이브러리, 컴퓨터실, Wi-Fi를 비롯한 무료 인터넷 시설과 인터넷 카페 등은 세인트 자일스를 브라이튼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임을 웅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에서 기차로 한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잉글랜드의 남동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브라이튼(Brighton)은 명실공히 영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생기가 넘치는 해변 휴양도시로, 많은 레스토랑과 바, 카페 등이 즐비하고 빅토리아 시대와 조지 시대의 건축물과 활기찬 부둣가, 다양하고 특별한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 등이 가득한 혼잡함과 세련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도시입니다. 남부지역의 클럽과 파티의 중심지로 유명하며, 수많은 학생과 여행자들, 쇼핑센터, 예술무대 들로 덮여있고 Brighton Festival을 통해 1년내내 활기참을 유지하는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1997년 브라이튼 센터의 개장으로 많은 국제회의가 개최되고 있어 연간 200,000명의 참가자들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도시이기도 합니다. 한편, 브라이튼과 면해있는 Hove (호브)는 원래 브라이튼과는 별개의 도시로 브라이튼의 팽창과 더불어 지금은 한 도시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 전통적으로 브라이튼의 관광지 분위기에 비해 점잖은 인텔리계층이 거주하던 곳으로 지금도 브라이튼에 비해 조용하고 점잖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거주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