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t English Language School |

Olivet English Language School

Brighton & Hove, South of England

SCHOOL INFO

전체 / 한반 학생 수 평균 학교 정원 평균 한인 비율	100 / 12 80 5%

커뮤니티 링크

GALLERY

저렴한 학비로 즐기는 브라이튼

올리벳 스쿨 (Olivet School)의 가장 큰 장점은 브라이튼 내에서 가장 저렴한 학비, 그러면서도 떨어지지 않는 수업적인 만족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리벳 스쿨 (Olivet School)의 학비는 영국내의 검증된 학교들 가운데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지만, 기본적으로 기독교 선교차원에서 운영되는 만큼 선생님들이나 학교 자체의 분위기가 모질지 않고 항상 너그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브라이튼에서 호브로 들어가는 시내 왼쪽, 웨스턴로드 (Western Road)에 있으며, 강의실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라이튼 최중심가라고는 할 수 없지만, 기차역을 비롯해 시내, 호브, 브라이튼 피어 등 시내 각 곳으로 도보 15분에 도착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리벳 스쿨(Olivet School)은 크리스챤 학교로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침 채플과 성경공부에 무료로 참가해 일종의 추가 영어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플이나 성경공부 등의 모임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비기독교계 학생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운영되고 있으나 좋은 수업수준과 종교적인 분위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학생들에게는 가격에 비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학교입니다.일반영어과정의 경우는 주당 15시간, 집중과정의 경우는 오후 IELTS 시험대비반이나 Speaking Communication 수업이 포함된 주당 25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후반의 경우에는 다른 반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저렴한 학비가 가장 큰 매리트인 만큼 시설적인 면에서는 브라이튼의 다른 학교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는 두 개의 건물이 이어진 구조로 바다를 볼 수 있는 강의실이 있으며, 웨스턴로드 건물의 2층 이상을 사용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의실은 모두 8개로, 작은 라운지와 Self Study Room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휴게실에서는 간단한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런던에서 기차로 한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잉글랜드의 남동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브라이튼(Brighton)은 명실공히 영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생기가 넘치는 해변 휴양도시로, 많은 레스토랑과 바, 카페 등이 즐비하고 빅토리아 시대와 조지 시대의 건축물과 활기찬 부둣가, 다양하고 특별한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 등이 가득한 혼잡함과 세련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도시입니다. 남부지역의 클럽과 파티의 중심지로 유명하며, 수많은 학생과 여행자들, 쇼핑센터, 예술무대 들로 덮여있고 Brighton Festival을 통해 1년내내 활기참을 유지하는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1997년 브라이튼 센터의 개장으로 많은 국제회의가 개최되고 있어 연간 200,000명의 참가자들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도시이기도 합니다. 한편, 브라이튼과 면해있는 Hove (호브)는 원래 브라이튼과는 별개의 도시로 브라이튼의 팽창과 더불어 지금은 한 도시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 전통적으로 브라이튼의 관광지 분위기에 비해 점잖은 인텔리계층이 거주하던 곳으로 지금도 브라이튼에 비해 조용하고 점잖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거주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