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eway School of English, Malta |

Gateway School of English

Malta, Malta

SCHOOL INFO

전체 / 한반 학생 수 평균 학교 정원 평균 한인 비율	100 / 12 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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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 정원 12명, 8개 교실을 가진 Gateway School of English (게이트웨이)는 가족운영 형태의 중소형 어학원입니다. 대형 어학원은 아니지만 학사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임대 건물이 아닌 학교 소유건물로 재정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가족적인 분위기로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몰타 어학원들 중에서도 낮은 한국인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게이트웨이는 주변에 유흥시설이 없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에서 영어공부에 집중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적합한 학교입니다. 또한 최대 정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대 64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학교 전체 학생들이 대개는 기숙사에서 머물며 공부시간외에도 학습시간을 늘려가는데 이점이 있습니다.

Gateway School of English(게이트웨이)는 몰타에서도 부촌에 속하는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학교 주위에 유흥시설 및 상점들은 많지 않지만 한적한 거주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몰타 내에서도 안전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Gateway School of English(게이트웨이)는 소규모 가족운영 학교답게 세심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평균 정원 50~60명, 평균 한반 인원 8명 정도로, 학사관리에서부터 식사와 같은 생활적인 면까지 원장선생님을 포함한 가족들이 도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식사의 경우 아침과 점심을 학교 기숙사 1층에 딸린 작은 식당에서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도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 남아서 별도로 학습이나 이야기 등을 나누는 등, 가족운영학교 특유의 따뜻하고 가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주변 몰티즈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 학생들의 표정이 어느 학교보다도 밝은, 만족감이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럽학생들 유치를 중점적으로 진행해온 까닭에 유럽학생비율이 높으며, 한국인 학생비율은 적은 편입니다. 학원 스타일보다는 가정집 같은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학교입니다.

대형어학원들과 비교해 봤을 때 최신식 시설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가정집 같이 따뜻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숙사는 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수업 후 이동하기 편리하며, 원장선생님 어머님께서 직접 운영하시는 카페테리아에서 하루 2회 (아침, 점심) 몰타의 가정식과 간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남단, 시실리섬에서 약 3시간 정도 떨어진 지중해의 작은 섬으로, 유럽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름 휴양지 가운데 하나이자, 유명인들의 신혼여행지로 유명합니다. 페니키아, 로마, 비잔틴, 아랍, 서유럽 등 지중해를 둘러싼 여러 열강들의 지배를 받아 문화적으로 다양하게 얽혀있으며, 언어와 건축은 아랍, 경제권은 이탈리아와 영국쪽에 좀더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몰타는 크게 본섬인 몰타 (Malta)를 비롯해 고조 (Gozo), 그리고 코미노 (Comino)섬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본섬의 크기가 강화도 정도에 불과하지만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지중해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뽀빠이 빌리지, 트로이 등을 비롯한 각종 영화촬영지, 블루라군으로 대표되는 코발트 빛 바다 등 크기에 비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여름에는 지중해의 여름과 영어공부를 겸하려는 학생들로 온 섬이 시끌벅적해지기도 하지만 여름 성수기를 제외하면 비교적 차분하면서도 온화한 지중해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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