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3월16일 영국학생비자 세미나 후기입니다.
2010.03.23 10:18
매번 바뀌는 영국비자. 까다롭기는 하지만, 정확하게만 준비한다면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영국어학연수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변경되는 내용이 많은 설명회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위과정이나 주니어 과정의 경우에는 크게 변한 것은 없었지요. 앞으로도 4월, 6월, 그리고 연말에 다시 소소하게 (?) 변화가 있을 예정이므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설명을 해주는 사람 (오른쪽 여자)은 한때 주한 영국대사관 영사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로레인.... 악명이 높았죠. 작년 5월달인가 세미나에서도 봤지만 여전히 주관이 강하면서도, 살짝 모호한 느낌입니다. 여전히 요주의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마크 데이트(남자)의 말에 따르면, "한국비자 검사 라인"이라고 하더군요. 결국... 여전히 긴장할 수 없다는 얘기죠.설명이 끝나고 사람들이 많이 질문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로레인이 답변을 하고, 추가로 마크가 답변을 하는 형식이었는데요, 이슈가 되었던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NVQ Level 3를 포함한 영어과정의 인턴쉽 비자 발급문제
2. NQF Level 5~6에서의 인턴쉽 비자 발급문제
3. 학생비자 신청시 레벨테스트의 인정문제
4. Pre-Sessional 과정과 본과정의 비자 기간에 관한 문제
5. CAS 폼에서 필요한 내용고 비자신청서 작성에 관한 문제
6. 6개월 이하의 단기학생비자와 관광비자
기본적인 설명은 기존의 공지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관계로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인턴쉽과 관련되어 HTS라는 또하나의 스폰서 자격이 생긴다는 것과 (역시 공지되었던 부분입니다), 레벨테스트의 인정 부분에서는 기존의 모호했던 부분에서 약간은(?) 자세하게 설명이 되었다는 것이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비자를 신청하시는 각각의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뭐라 한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자세한 사항과 함께 올려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