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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할인] 최대 50%, 남서부 플리머스 Mayflower College (Plymouth)
2015.09.23 15:44
[학비할인] 최대 50%, 남서부 플리머스 Mayflower College (Plymouth)
2007년 이후 전체적인 대형화 추세와 더불어 우리의 기억속으로 "살아지고" 있는 여러 학교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한 때 150명을 넘기도 했지만 2009년 이후에는 평균 50명 수준으로 줄어들어져 있지요. "전체적인 추세"라고 말씀드렸듯 메이 플라워 컬리지 (Mayflower College)만은 아니구요, 대도시 지역을 제외하면 독자적인 마케팅으로 버티던 여러 학교들이 비슷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대형 학교들 가운데서는 남중부에서는 인링구아 첼튼햄 (Inlingua Cheltenham, 첼튼햄), 콩코드 인터내셔널 (Concorde International, 캔터베리), LSI Portsmouth (포츠머스) 정도의 학교만 이전 규모를 유지하고 있지요. 그나마 교통이나 관광지에 가깝다는 잇점이 있어서 그렇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아시는 것처럼 메이플라워.... Mayflower 는 종교적 박해를 받던 영국의 청교도를 중심으로 신교도들이 미국으로 건너갔을 때 사용했던 배의 이름입니다. 미국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눈치채셨겠지만 메이플라워 (Mayflower) 호가 영국을 떠났을 때 사용했던 항구가 플리머스 (Plymouth)라는 거죠. ^^ 실제로 플리머스는 포츠머스 (Portsmouth)와 함께 영국남부의 주요 군항이기도 하구요. 도시적으로도 제법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해안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수는 평균 50명선, 재작년까지는 연간 2~3명 정도의 한국인 학생이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어학교의 한반 정원 (12~14명)에 비해 적은 한반 정원 (10명)은 여전히 효율적인 규모라고 할 수 있으며, 지역의 IELTS 시험센터라는 잇점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형 학교로 간 학생들의 대부분이 아시아계나 남미 학생, 아랍학생들이었던 관계로 메이 플라워 컬리지 (Mayflower College)는 현재는 유럽학생들의 비중이 오히려 더 높아진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인 오퍼도 사실 한국학생보다는 유럽학생들에 좀더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 과정의 경우 최대 50%까지 학비에서 할인을 해드린다는 내용.. 기간이 4주로 제한된다는 것은 결국 단기학생들 (유럽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장기학생들에게는 혜택이 없느냐..
그럴리가요.. ^^ 24주 이상 장기 등록하시는 분들께도 15%의 학비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 건물 1층에 있던 Fish & Chips 가게는 아직 잘 있나도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