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학생 생생 리포트

[학교소개] 잊지못할 추억 Harrogate Language Academy

2013.02.24 16:32

Chowon 조회 수:4681

Harrogate 하로게이트는 영국 North Yorkshire에 있는 작지만 정말정말정말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York, Leeds와 가깝고 근처에는 정말 아름다운 관광명소가많아요. 마을 자체도 물론 이쁘구요.

영국이 날씨가 안좋다보니 해가 좋은 날이면 길에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피크닉도 즐기고 산책도 많이해요. 하로게이트가 작은 마을이라곤 했지만 영국에 손꼽히는 부자동네 중에 하나라 문화공간, 놀이공간, 쇼핑, 여행, 안전 모두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

어학연수 중에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새벽에 혼자 들어와도 안전할 정도 J

중국인 친구 중에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은 적이 있다곤 하지만, 저는 1년 넘게 있어도 못들어봤네요. 생각없이 다녀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ㅎㅎ


먼저 Harrogate Language Academy 를 간단하게소개시켜드릴께요.

많은 분들이 한국인이 적은 곳을 선호하시고, 그게 정말 어학연수갈 도시를 정하는 데 큰 비중을 차지하죠. 그런데 이곳 HLA은한국인비율 0%!! 제가 있을 때 가장 많았던 게 세 명이였어요. 처음 HLA에 갔을 땐 저밖에 없었고 한 두 달 동안 엄마랑 통화할 때 빼고는 한국어를 쓰지 않고 지낸거 같아요.

그리고 어학원의 크기도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아서, 각국모든 학생들과 친구가 될 수 있고 선생님들과도 친구처럼 지냈어요.

학원에 휴게실 사진 ㅎㅎ 보통 이렇게 조용하지는 않죠..ㅎㅎ맨날 북적북적 휴게실에서 주로 점심을 먹었죠. 학원내에서 간단하게 점심 사먹을 수 있고, 커피나 티도 팔았어요.

저는 어학연수 중에 IELTS랑 캠브릿지 FCE 수업을 둘 다 들었는데 시즌마다 새로운 과정이 시작되요. 학생이원할 몇 명이 합쳐서 수업을 새로 구성하기도 하구요. 저도 처음FCE에 생각이 없다가 스위스친구가 꼬셔서 같이 만들어서 하게 됬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해놨죠 ㅎㅎ

수업은 시험대비반이 조금 빡빡한 감이 있어도, 우리나라처럼 무조건앉혀놓고 달달 외우게 하거나 스킬을 배우지 않아요.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차근차근 수업을 진행하면 어느샌가귀가 열려있죠 ㅎㅎ

요건 우리 학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할 때 찍은 사진 ㅎㅎ

할로윈, 이스터할리데이, 크리스마스, 라마단 등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학원에서 작은 파티를 열어요. 크리스마스때에는 파티 끝나고 연극도 보러 갔었구요.





주중엔 학원을 다니고 주말엔 여행을 매주 다녔어요. 어학연수중후반엔 아르바이트도 했었구요. 하로게이트 주변엔 정말 아름다운 도시York, 다문화적인 도시 Leeds, 그 밖에도Newcastle, Manchester, Liverpool 등 기차나 버스로 쉽게 갈 수 있어서 여행다니긴 좋죠. Leeds airport도 가까워서 스페인이나 프랑스, 아일랜드를런던가는 것보다 싼 가격으로 다녀올 수도 있구요.

영국 저가항공으로 검색해보시면 정말 깜짝 놀랄 가격으로 쉽게 여행다녀올수있어요.



제 룸메이트들이랑 그림처럼 아름다운 마을 knaresborough에서찍은 사진

이곳에 있는 별장들은 정말 어마어마한 가격에 거래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York 에서 스위스친구랑 놀러갔을 때 찍은 사진이네요. York Leeds는 정말 가까워서 심심하면 놀러갈 수 있었죠ㅎㅎ 요크는 역사를 느낄 수 있고 리즈는 쇼핑하러?

그리고 요크에는 한인마트가 있어서 한국음식이 정말 그리울 경우에 찾아가면 되요.

에딘버러 타투 페스티벌도 영국에 왔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할 이벤트죠 J

미리 예매를 못했어도 앞에서 표를 파는 사람이 꽤 많으니 꼭꼭 가보세요!

사실 이렇게 멀리 가지 않아도 하로게이트엔 볼거리가 많아요.

하로게이트 Valley Garden은 하로게이트의 심장이라 할만하죠. 하로게이트가 부자 동네인만큼 미화에 신경을 많이 써서 봄여름 내내 아름다운 꽃들을 볼수 있어요. Flower show도 근교에서 진행되구요. 여름에 날씨 좋은 날에는 Valley Garden에 놀이기구가 설치되서온 마을 사람들이 다 구경오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꽃구경사람구경 나무구경 다람쥐구경.. 정말 영국에 온 맛이 나죠. 으아..ㅠ 글 쓰면서도 정말 그립네요 ㅋㅋ

그밖에도 Bettys tea shop은 영국전역에서 관광객이올 정도로 유명한 티 카페예요.

주말이면 사람들이 한참이나 줄서서 기다리고 있죠. 운이 좋은날은안에서 하프연주도 들을 수 있어요. 가격은 좀 비싸도 우리나라 카페에 비하면 그리 비싸지도 않죠.

어학원에서 3분거리 정도 밖에 안되니까 여유를 즐기고 싶은 날엔요기로 J

홈스테이의 경우, 전 처음 두달 정도만 홈스테이를 했고 나중에는플랫을 구해서 친구랑 같이 살았어요. 처음엔 스페인,스위스친구랑 살았고, 나중에는 스페인친구랑 둘이서만 살았구요.

홈스테이에서는 저녁을 챙겨주니까 편하긴했지만 플랫파티도 하고 자유롭게 지내고 싶으면 플랫메이트를 구해서나가서 사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여기 하얀 문이 제가 살았던 플랫입니다. 앞에 스페인 친구가있네요 ㅋㅋㅋ

플랫에 살면 파티는 필수죠 ㅋㅋ 일주일에 한번씩은 다같이 놀았던거 같네요.

한국,일본, 영국, 러시아, UAE… 다국적 친구들을 이때 아니면 언제 만나겠어요. J

플랫은 밑에 거실 위에 방두개 요렇게 구성되어있었구요. 홈스테이보다싼가격이지만 전기세랑 밥값이 추가로 나가긴 하죠. 그래도 마냥 즐거웠으니ㅎㅎ

플랫을 구할 땐 인터넷으로 찾아도 되지만, 저는 HLA 스테프 분이 구해주셔서 쉽게 찾았어요.

이정도로 HLAHarrogate에대한 설명을 마칠께요. Harrogate는 정말 제가 죽기전에 여기에 집마련해서 사는게 소원일 정도로아름다운 곳이예요. 그리고 HLA에서 좋은 사람들을 정말많이 만났어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구요. 혹시 Harrogate Language Academy에 관해 더많은 사진을 보고싶거나 정보를 얻고싶은 분은 저에게연락해주세요. 언제든 답변 드릴께요.

후회없이 즐거운 어학연수를 원하신다면 HLA 강력 추천합니다.

Facebook, 이메일은 remember_cw@naver.com 로 질문보내주세요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 안녕하세요. 신촌 YBM IELTS 담당강사 Jun입니다. 아이엘츠 준 2020.08.24 53
41 [공지] 생생리포트 게시판은 모두 네이버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UKPLUS 2020.07.30 35
» [학교소개] 잊지못할 추억 Harrogate Language Academy Chowon 2013.02.24 4681
39 [지역소개]York, 아름답고, 조용한, 부유하면서, 기품이 있는 유서깊은 도시[영국어학연수,영국유학]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9 6983
38 [지역소개]Colchester,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영국어학연수]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9 5083
37 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는?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8 7423
36 [학교소개]ICS, Norwich[영국어학연수]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8 2968
35 [학교소개]Flying Classrooms, Norwich[영국어학연수]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8 3035
34 [Taxi of Luxury]St.Ivey에 가면 롤스로이스 택시를 타 보아요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7 5238
33 우리들의블랙캡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7 6319
32 보석처럼 숨어있는 Bronte의 고장 Haworth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7 5722
31 북웨일즈의 화려한 해안마을 귀네드(Llandudno)와 코니(Conwy)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7 8104
30 캐드파락(?-Cadfarch), 웨일즈의 정상에 서다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7 2749
29 세계최초의 헌책방 마을 Hay on Wye (헤이 온 와이)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7 2736
28 영국에서 만난 맛들... 1. 하로게이트 Bettys Cafe Tea Rooms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7 4363
27 영국에서 만난 맛들... 2.땅끝에서 만난 데본셔 크림티 Bryan's Footprints 2010.06.07 4176
26 영국에서 만난 맛들... 3. 솔즈버리(Salisbury)에서 만난 정통 영국식 퓨전 티룸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7 4206
25 영국에서 만난 맛들... 4. 웨일즈 최고의 식당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7 5471
24 영국에서 만난 맛들... 5. 엘림힐(Elm Hill) 그리고 커피하우스 Britons Arms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7 4688
23 콘웰의 넉넉한 바다. 여기가 정말 영국? St.Ives와 Carbis Bay file Bryan's Footprints 2010.06.07 6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