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묻는 질문들 FAQ
런던에서의 어학연수
2009.12.12 21:41
런던에서만 1년을 넘게 살았던 사람의 한사람으로서 런던의 어학연수는 사실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부분입니다.
권하고 싶지 않은 부분입니다.
뭐,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일반 어학연수로서는 말이죠.
긴 말 할 것없이 런던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장점
- 세계적인 메트로폴리탄으로서의 위용
- 화려한 밤문화와 다양한 문화시설 (다른 도시에 비해, 특히 뮤지컬)
- 많은 수의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물론 문화시설의 하나이기는 합니다만)
- 다양한 종류의 인종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
- 한국인 타운이 가까워 도움을 받거나 한국음식의 조달이 쉽다는 점
단점
- 생활비가 많이 든다.
- 그러나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단점은......
어쩔 수 없이 한국인을 만나게 된다. 그것도 많이
그래서 어학연수에 상당한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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