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 & Chips (피쉬앤 칩스)로 알아보는 영어연수

Fish & Chips로 알아보는 영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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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음식가운데 하나인 피쉬앤 칩스엔 뭐가 들었을까요? 맛있는 튀김옷과 향긋한 레몬, 두툼한 생선살, 먹음직스런 감자가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영국에서의 어학연수라면 뭐가 들었을까요? 멋진 발음과 자연스런 인토네이션, 실제 언어구사능력, 문화적 배경?

그런데… 어학연수를 꼭 가야하나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언어는 책상공부가 아니다”는 것입니다. 책상공부가 아니니 말하기 능력 중심의, 자연스러운 구사능력이 가장 중요하고, 언어생활 및 습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국어(한국어)로 인한 간섭 현상이 없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지연수가 가장 최상의 결과겠지요?

어학연수는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 어디까지 공부할 것인지를 먼저 규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부단계에에서 초급-중급까지는 활용능력에 중점을 두어야하고, 고급 단계라면 문법과 고급 표현 등을 포함한 정확성에 중점을 두어야하죠. 하지만 한편으론 “고급” 단계의 학생은 영어 전체 사용자 가운데 40%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영어사용자들이 인정하는 “고급” 사용자라면 전체 사용자의 상위 10~20%에 불과하니 너무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겠지요.

공부의 기간동안은 학교와, 지역(동네), 그리고 홈스테이 (혹은 기숙사)에서의 시간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은 불과 1/3 정도에 불과한데요, 특히나 지역과 홈스테이의 연관성이 크기 때문에 어학연수를 생각하는데 있어 환경을 고민하는 것이 보다다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환경은 얼마나 크냐 작으냐, 학교가 얼마나 크냐 작으냐에 따라 장단점이 다르지요.

한국은 OECD 국가 가운데서도 영어를 배우는데 사용하는 금액이 가장 큰 나라지만, 영어 말하기 능력은 불과 121위에 불과합니다. 어딜가도 많은 한국인을 피할 수 없지만 그러면서도 일반적으로 영어를 배우러가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미국-캐나다-호주를 위주로, 또 필리핀으로 가다보니 영어공부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한인비율에서 손해를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딜가도 많은 한국인을 피할 순 없다 ! – Top5 국적비율 (by Study Travel 2015)
미국 (2위) : 일본 – 한국(11%) – 브라질 – 스위스 – 사우디
캐나다 (2위) : 브라질 – 한국 (13.5%) – 일본 – 사우디 – 맥시코
호주 (3위) : 콜롬비아 – 일본 – 한국 (12%) – 브라질 – 타이완
아일랜드 (4위) : 브라질 – 스위스 – 이탈리아 – 한국 (9.4%) – 프랑스
영국 (6위) : 이탈리아 – 스위스 – 스페인 – 터키 – 일본 – 한국 (5.7%)

학생수로 본 어학연수 기상도 (by study travel 2015)
영국 48.7 % (평균 46~50%)
미국 15.5% (평균 13~16%)
호주 10.3% (평균 8~11%)
캐나다 10.2 % (평균 9~12%)
아일랜드 6.7% (평균 4~8%)
몰타 4.9% (평균 3~5%)

그래서~~~~ 어학연수는 영국어학연수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