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타일러가 졸업한 고등학교, The Putney School 영국 말고 미국? (퍼트니스쿨)

안녕하세요, UKPLUS NEWS 입니다.




영국교육진흥원에서 소개하는

미국 학교.


왜죠?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타일러가 졸업한 고등학교가

핫 이슈이잖아요~



#뭔가모르게 #타일러가졸업한학교다니면

#나도똑똑하고현명한 #지식인이될것같은 #너낌적너낌




지난 20년간 영국교육진흥원의 여봉수 팀장님은

영국학교와 영국교육의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해 오셨는데!



올 해 부터는

미국 학교도 직접 경험 후,

영국과 미국의 공교육, 사립학교 시스템을

제대로 비교하려 계획 하셨다죠…

HOWEVER,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

허…




세상에, 코로나 바이러스 덕에

미국 출장이 모두 취소가 되었어요 ㅠㅠ




하지만, 여기서 멈출 수 읎다!!!!

궁금증은 끝이 없어라!



유학 상담을 오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한국과 더 절친?!인 미국으로의 유학을 고민하시다

여러 상황으로 영국교육진흥원을 찾아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래서 한번 슬쩍 알아봤습니다.



한국인 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뇌섹남

타일러가 졸업한 미국의 사립학교는 도대체 어떤 학교인가?




시험이 없는 고등학교

만의 직업이 있어야 하는 학교

주 6일을 수업하는 학교



타일러의 표현으로는

한국에는 없는 “진짜 참교육”을 하는 곳

이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그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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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tney school (퍼트니 스쿨)




영국의 퍼트니 말고,

미국 동부, 버몬트(Vermont)에 위치한 퍼트니 스쿨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위치해 있어,

정말 평화롭고 여유 가득한 지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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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규모는 50에이커가 넘는데,

겨울에는 눈이 정말 많이 내려서,

학교 캠퍼스 내에서 학생들이

스키를 탈 정도로 큰 규모의 학교이죠.




버몬트 스쿨은

1935년에 설립된 학교로

남녀공학 기숙학교에요.



퍼트니 스쿨은 미국의 보딩스쿨 (기숙학교) 이지만,

통학을 하는 학생들도 25% 정도가 있어요.



국제 학생들은 20% 이상될 정도로

제법 많은 편이에요.

(교내 식당의 메뉴에 매일 김치가 제공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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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 위의 사진을 보면 느낌 옵니다.

평화롭고 드넓은 미국스퇄~ 농장 느낌 ㅋㅋㅋ



아무래도 다른 학교들과는

많이 다른 커리큘럼을 갖고 있어서

외국에서 다른 학습방식을 찾거나,

아카데믹에 집중하는 학습 커리큘럼 보다는

더 넓고, 다른 생각의 길을 열어주는 방식을

찾는 학생들이 많이 입학을 하죠.



그래도 도심이 아닌 조용한 마을에 위치해 있어

혹시나 학비가 조금은 착할까 했는데 ㅎㅎ



연간 학비 비용은 학비 + 기숙사비는

기본 55,000$ 입니다.

ESL 비용은 별도 (어학과정) 등 추가 비용 포함해서는

1년에 최소 한화 7,000 만원 정도

예상 하시면 되요.



항상 오해 하시는 부분이 바로

미국/영국의 학비인데요,

영국이 학비가 더 비쌀 것이다!

절대 아니에요.

(자세한 내용은 여봉수 팀장님이 더 자세히 풀어드릴 예정)



대학교도 그렇지만, 보딩스쿨 비용도

미국의 학비가 훨씬 비싸다는 것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다시 퍼트니 스쿨 이야기로 돌아와



한 학급당 학생수는 10~15명으로

소규모 수업을 진행해요.



다른학교와 다른 점이 바로

AP과목이 없는 학교라는 점인데요


+ AP (Advanced Placement) +


AP 과목은 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대학 1~2학년 수준의 클래스.


명문대일수록 고등학교 때 택한 과목들의

수준을 꼼꼼하게 따지는데요,

영어(Language & Literature),수학(Calculus AB & BC),

생물학, 화학, 물리학,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패니시,

유럽 역사, 세계사, 통계학등 30여개의 과목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트니 스쿨의 많은 학생들은

미국 명문대학교에 입학을 한다고 해요.



그만큼 미국 내에서도 퍼트니스쿨의 커리큘럼이

제법 인정받고 있다고 해요.



성적표는 3학년이 되기 전까지 비공개.

물론 선생님의 조언을 통해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알 수는 있지만,

학생들의 절대적인 점수 평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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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아트&뮤직 수업

오케스트라, 비주얼아트, 스포츠,

실내악, 댄스 수업, 연국 등

이미 프로패셔널 수준으로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구요 (이미 대학생같은…)



퍼트니 학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공동체 직업 교육 인데요,


외양간 일, 아침식사 당번,

학과 사무실 가이드 등 다양해요.


사회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직업을

고등학교 때 찾고, 졸업까지 그 일을

직접 체험하는 수업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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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다른가?


책상머리 교육이 아닌 직접경험으로 체험하고

체득하는 실용적 학습을 통해

내가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을 구체적으로

찾는다고 해요.



내가 좋아하는 발견하는 시간

하기 싫은것도 경험하면서

삶의 헤쳐나가는 여러가지 모습을 직접 배우며

나의 미래를 직접 설계 한다고 해요.



사실 위의 것들은

당연히 고등학생이 대학진학 이전

혹은 사회에 나오기 이전에 가져야 하는 과정인데,

왜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쉽지 않을까요? ㅠㅠ




퍼트니 스쿨에서는 졸업을 위해 특정 수업이수

필수과목이 있는데요,

학교 목장 외양간, 학교 키친 등에서

자기만의 직업을 갖고 일을 해야 이수가 된다고 해요.


마치, 체험 삶의 현장 같은 느낌적 느낌이지만,

유럽에 많은 직업 고등학교, 기술 고등학교랑은

또 다른느낌이에요.




입학은 9월 초, 국제학생은 내국인에 비해

조금 관대한 편이라고 해요. (SSAT 요구하지 않음)

단, 토플점수는 필수 이구요,

그외에 추천서, 에세이 등이 필요해요.




여기까지 간단히 소개해 드렸는데요,

영국 조기유학, 미국 조기유학을

제대로 비교/분석하며

내게 꼭 맞는 학교를 찾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영국교육진흥원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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