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학생, 기숙사 (집) 고르기 꿀팁! (계약전에, 이것만은 꼭 체크 하세요!)

안녕하세요, UKPLUS 입니다



2020년 9월 학기 합격을 하신 분들

이제 기숙사, 알아보시고 계약 하셔야 하는데요~~



유학가기 전에는 아무리 많은 정보를

온라인으로 찾아 본다고 해도

사실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주는 기숙사

(Accommodation) 정보들은 다 좋은 말만 있으니 ㅎㅎ

결국 가격만 보고 결정 하게되죠.


학생들의 리뷰를 각 기숙사별로 알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ㅎㅎㅎ



Accomodation_인스타





해서! 2000명이 넘는 대학생들에게

기숙사, 등 하우징 관련 설문 조사한 내용!

기숙사, 쉐어하우스 고를 때

꼭 기억해야하는 꿀 팁!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Accomodation_1





영국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학교에서 20분 거리 근처에 집을 구한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교통비 절약의 이유겠죠!


한국에 비해 영국은 대중교통비가 결코 싸지 않아.

웬만한 학생들은 버스로 10~15분 이하의 통학거리.

혹은 도보 가능한 거리에 집을 구한답니다.



Accomodation_2





과반수가 넘는 54%의 학생이

개인 임대인 혹은 부동산을 통해

집, 방을 임대한다고 한다는 조사결과!




음.. 조사에서는.. 저렇게 나왔는데

좀… 영국 전체 대학생 기준이라

유학생들의 상황과는 조금 다른것 같네요.



유학생들은 대부분

처음에는 학교를 통해 기숙사를 알아본 후,

현지에서 어느정도 적응이 된 6개월 혹은 1년 후에

학교에 붙은 공지, 학교 사이트 혹은

지인을의 소개를 통해 하우스 메이트를 구하죠~ ^^

(가장 안전 한 지인 추천)



Accomodation_3




그럼 언제 이사를 가장 많이 할까요?


5명중에 1명의 학생은

11윌에

다음 년도의 숙소를 찾기 시작 하네요.

대부분의 유럽의 유학생들은 크리스마스 등

연말 휴가를 대부분 각자의 집에 돌아가 보내니…


이 시기가 적당한 가격에 많은 옵션을

선택 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겠죠?



물론, 멀리서 온 유학생들에게는

11월 보다는 긴~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

7,8월이 제일 방 구하기 쉽답니다.



긴 여름방학은

많은 학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다른 지방의 영국의 학생들도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 시기.


Accomodation_2




위의 리스트들은

집을 구하기 전에 체크 해 봐야 하는 조건들인데요.


사실 저런 컨디션들이야

있나, 없나만 체크 하면 되니.. 그리 어렵지 않은데…



유학생이 집을 구할 때

비 공식적으로?! 더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하는 내용들이

우리는 궁금합니다!! ㅎㅎㅎ





Accomodation_5



기숙사 (집) 고르기 꿀팁!

계약 전에, 이것만은 꼭 체크 하세요!




1. Noisy housemates (43%)


나와 함께 지낼 하우스 메이트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유학을 가서 기숙사에서 혼자 방을 쓰는 생황을 하다가

결국엔 학교 근처에 따로 나와

하우스 쉐어를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생각보다 쿨 하지 못한 상황이 많답니다 ㅎㅎㅎ


가격도 좋고, 학교에서도 가깝고…

모든 컨디션이 정말 좋았는데,

생각보다 영국/유럽의 대학생들은


우리가 자라온 환경과 차이가 있어서

밤마다 즐거운 파티를

자주 즐기는 편이죠.


정말 열심히 공부!만을 원하시는 분들은

43%나 되는 학생들이 하우스 쉐어를

하는데 있어 후회를 한다고 하니!


꼭 계약 전에 최대한 상세히, 자세히

하우스 메이트들의 성향을 잘 알아보세요!







2. Damp (33%)

우리나라에서도 집 구할 때

곰팡이! 등을 예민하게 봐야 하는데요.


항상 비가 주적 주적 내리는 영국에서는

정말 필수! 조건으로

집이 얼마나 습한지 구석구석에

곰팡이가 없는지 정말 잘 체크 하셔야 해요!


집에 문제가 있을 때,

한국처럼 집주인이

바로바로 해결 해주는

시스템이 전~~혀 아니기에!

꼭 계약전에 꼼꼼하게 보셔야 해요.








3. Lack of water / Heating (30%)

아마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이

만족할 수 없는 부분일 것 같아요.


수압관련해서는 한국과 같은 시스템이 절대 아니라,

집마다 온수가 잘 나오는지.

수도꼭지가 냉/온수 잘 분리가 되어있는지

샤워 시스템은 어떤지 잘 체크해 보세요.



그리고 대부분 불만족 하는

영국의 오래되고 낡은 히팅 시스템!!!


한국과 같은 온돌 문화나 모던한 시스템인

건물은 거의 없기에…

(물론 비싸고 좋은곳은 그렇지 않죠 ㅎㅎ)


영국집 대부분이 아직도

오래된 라지에이터로 히팅을 하는데

아무리 온도를 높이고, 하루종일 가동을 한다 해도

절대~ 안 따뜻하다는 점!!!



별도의 보온 장비들을

추가로 구입해야 하는지.

방 안에서 써도 되는 지 등 꼭 체크 하시고.

웬만해서는 한국에서 전기장판~ 꼭

구매해 가시기를 추천드려요.



정작 가을, 겨울 밖의 날씨 온도는

한국과 비교해서 절대 춥지 않은데,

건물 내부는 으스스! 정말 춥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4. Housemates stealing food (29%)

아니, 다 큰 사람들이 음식 도둑!이라니 ㅎㅎㅎ

좀 쌩뚱 맞은데요,

대학생들 조사 결과 29%라 되는 학생들이

불만을 이야기 한 부분이에요.



생각보다 은근 개념없이? 남의 물건에 손대거나

특히 냉장고 안에 음식을 막 먹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 방은 따로 써도, 주방이나 화장실은

쉐어하는데, 공동으로 쓰는 냉장고엔

개개인의 이름을 붙여 음식을 보관하거나

칸을 각자 나눠서 쓰는데…


물론 생활하다가 친해지면

서로 부담없이 음식을 쉐어하죠.


단, 그런 와중에 꼭! 상상이상의

불쾌한 행동과 습관을 갖고 있는 학생들은

어디나 꼭 있거든요!


그저, 나가서는 내가 내것 잘 챙기는 것! ㅠㅠ

이 최선이죠 뭐.. ㅎㅎ


뭔가 먹는 걸로 치사한 것 같아도

꼭 네임 태그를 남겨두는 습관도

나쁘지는 않답니다 ㅎㅎ









5. Rodents and pests / Bed Bugs (18%)

사실, 한국에서는 전혀 없는 경험!

유학생들 사이에서 Bed Bugs 이슈로

침구부터 옷까지 싹 버리고

다시 장만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ㅠㅠ



우리는 아무래도 하우스 보다는

아파트 생활이 많다 보니,

특별한 관리 없이도 굉장히 깔끔한

집과 방안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영국은 대부분이 하우스이다보니

가든도 많고… 여러 해충도 많고

생각보다 우리처럼 소독도 자주하거나

(우리는 너무 깨끗하게 살아서 문제라고 하죠? ㅎㅎ)

햇볕도 여름 외에는 자주 볼 수 없기에….

집 안에 이런 저런 벌레들이 많아요 ㅠㅠ



이런 이슈들은 사실 유학생활을 계획할 때

절대~ 예상하지 않는 일들 이기에…

가서 경험하기 전에는 절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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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방 계약 전, 꼭!

이전에 벌레, 해충 등의 문제가 있었던 집인지

등 위생 관련 상태도 꼭 체크! 필수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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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isruptive building work (15%)

영국은 365일 공사하는 것 아시죠? ㅎㅎ

한국같이 공사 한번 시작하면 후다닥!

몇 주, 혹은 몇 달만에 끝나는 공사 보다는

대부분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한답니다 ㅎㅎ


혹시라도 들어가려는 집이

부분적 공사라 하더라도 공사중이라면

꼭! 공사 스케쥴 체크 하세요!!!




그 외에도,

랜드로드 (집주인의)

기대하지 않은 방문이 있지는 않은지,


집 주변에 위험한 상황들이 혹시라도 있는지!

세세하게 잘 체크해 보셔야 하는 점!도 기억하세요!




오늘도 영국유학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영국교육진흥원을 찾아주세요!



UKPLUS_ CAR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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