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대로 나오는 IELTS (2)

비법전수 “원하는대로 나오는 IELTS (아이엘츠)”!

영국 어학연수 제외, 정식적으로 영국비자를 받기 위한 법적 최소 아이엘츠 (IELTS) 성적은 IELTS 4.0,
YMS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받기 위한 법적 최소 아이엘츠 (IELTS) 성적은 IELTS 5.0,
대학원 레벨 이상을 진학하기 위한 법적 최소 아이엘츠 (IELTS) 성적은 IELTS 5.5…
실제로 대학 이상으로 진학하기 위한 최소 아이엘츠 (IELTS) 성적인 IELTS 6.5 ..

점수별 특징은,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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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점수별 특징을 생각해보면 공략 포인트가 보이죠? 내 성적에 따라 단어를 무작정 외울게 아니라 단어를 활용하는 것에 집중해야할 수도, 정확한 문법을 다지기 보다는 일단 활용을 생각해야 할 수도, 많은 시험문제를 풀어볼 것이 아니라 정확한 용례에 집중해야 하는 경우가 보이시죠?

첫번째 비법이 “점수별 특징”이었다면
두번째 비법은 “전체 점수의 구조(1)”입니다.

이건 또 무슨소리??

원하는대로 나오는 아이엘츠2

생뚱맞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앞선 글에서 살짝 말씀드렸던 “언어학적 발달 모형”은 어학공부의 내용 뿐만 아니라 장소와 기간에 대한 힌트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초급 단계에서 필요한 것이 기본적인 단어의 암기와 기본 표현을 익히는 것이라면 장소의 제약은 없이 기본적인 교재의 학습을 통해 가능하다면, 고급 단계에서는 언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용례가 많이 담긴 논문이나 전문 서적, 전문 교사의 지도가 필요하지요. 그리고 중간 단계에서는 단어와 문장구조의 활용을 통해 언어구조를 체득하는 구간이므로 모든 활용을 대상언어로 구현할 수 있는 현지 연수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기서 다시 필요한 “전체 점수의 구조(2)”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점수에 따라 공부의 여건과 조건이 달라진다면, 당연 가장 효율적인 부분에서 점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니까 말이지요.

흔히들 필요한 점수가 Overall 5.0 이라고 할 때, 모든 영역에서 5.0을 받아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영역별로 요구하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공부를 하다보면 영역별 점수가 다르게 나오고, 저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점수를 맞추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연히….. 맞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잘 안된다는 것!!

이유 역시 간단합니다. 실제로는 한국에서 공부하는 경우와 영국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경우 늘어나는 발달의 패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한국에서의 공부는 책상에서 스킬과 반복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듣기와 읽기, 단어와 문법을 중심으로, 현지에서 공부하는 어학연수를 통해서는 듣기와 말하기, 패턴, 구조를 중심으로 발달하고, 이에 맞춘 공학적 접근이 필요한 것이지요.

IELTS 4.0 이 필요하신가요?
IELTS 5.0 이 필요하신가요?
IELTS 6.5 이상이 필요하신가요?

한국에서 공부를 하는 것과 영국에서 공부를 하는 것의 차이를 생각해서 점수를 만들어보세요. R5.0 – L5.0 – S5.0 – W5.0 는 Overal 5.0 입니다. 하지만 R6 – L5 – S4 – W4 역시 5.0 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 한 과목의 점수만 높게 나온다면 (가령 6이상) 다른 시험을 아예 과락 (4.0 미만)을 하더라도** 평균 4.0은 나오게 됩니다. 즉, 4.0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분야만 파면 된다는 것이구요,

5.0을 받기 위해서는 6.0- 5.0-4.0-4.0 (총점 19=Overall 5.0), 5.5-5.5-4.0-4.0 (총점 19=Overall 5.0), 5.5-5.0-4.5- 4.0 (총점 19=Overall 5.0), 5.0-5.0-5.0-4.0 (총점 19=Overall 5.0)의 경우와 같이 과락은 없이 발란스를 맞춘다가 답이지요.

마지막으로 6.5 이상이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발란스를 6으로 맞추고 7을 하나 맞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7이라는 점수가 있는 7-6.5-6-6 의 경우처럼 말이지요. 그게 아니라면 최소 6.5 이상이 세 과목 이상 나오거나 7이 두 개 이상 나와야하는데 6.0에서 6.5까지는 쉽지 않지만 7.0 두 개는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혹은 하나만 5가 나와도 어려운 싸움이 되지요.

결론적으로 원하는 IELTS 점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이 가장 중요합니다.
각 분야별 공부 방법의 차이와 점수의 의미, 그리고 점수의 구조를 잘 생각해서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책상공부와 현지 어학연수, 실제적인 어학적 발란스와 책상공부를 통한 정확성 구현… 이것이 IELTS가 가장 정확한 테스팅 시스템으로 불리는 이유가 되는 것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책상공부와 어학연수를 세트로 생각한다면 “어학연수 + 책상공부”가 “책상공부 + 어학연수” 보다 나은 이유도 설명할 수 있겠네요. ^^

어학연수, 영국, 아이엘츠 시험 등과 관련된 전문 상담은 언제나 “여팀장”에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면 전문 IELTS 강사분께 과외를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

** IELTS 시험은 기본적으로 “과락”은 없지만 영국 비자법상 한 구간에서도 4.0 미만이 나오면 비자 발급이 안되기 때문에 “과락”이라는 단어를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