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SE Cambridge의 1:4 (The Quatorial™ programme)은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 기술로서의 정확하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영어에 촛점을 맞춰 구성되어 있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문법이나 어휘 수업에서 역시 단순한 지식의 암기가 아닌 즉각적인 발화 수단으로서의 Accuracy(정확성)과 Fluency(풍부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흔히 말하는 문법 지식과 스피킹의 괴리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최대한 방지, 비약적인 어학적 능력을 신장하는 역할로서 구성됩니다. 총 31시간의 수업은 Plenary Session, Accuracy of grammar and lexis, Comprehension and expression, Quatorial Project, Spoken Performance Workshop, Masterclass으로 구성되며 매 수업은 다시 수업전 Pre-lesson 과정을 통해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OISE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교수 학생 비율이지만 시스템적으로 학생들의 성취도를 직접 교사들이 챙기는 시스템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수업시간에 한 반 4명이라는 수업 구성원이 문제가 아니라 수업의 첫시간에서 마지막 시간까지, 교사들이 개개인의 성취도를 점검하게끔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구성면에서 총 31시간의 수업은 15시간의 1:4 수업과 16시간의 Workshop, Project 수업으로 나눠지며, 프로젝트 수업의 경우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의 문제해결 능력, 플래닝, 분석능력 등을 점검하는데 적합하도록 구성되고, Masterclass를 통해 개개인의 목표에 맞춘 수준 및 능력 향상에 촛점을 맞춰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