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assy English, Brighton |

Embassy English, Brighton

Brighton & Hove, South of England

SCHOOL INFO

전체 / 한반 학생 수 평균 학교 정원 평균 한인 비율	600 / 15 40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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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의 교육기업인 Study Group에서 운영하는 어학연수센터로, 특히나 대학진학을 목표로한 학생들에게 유리합니다.

이전의 조용한 호브(Hove)쪽에서 벗어나 시끌벅적한 브라이튼의 중심지로 이동한 Embassy English Brighton은 나날이 대형화하고 현대화하는 영국 어학연수 학교의 새로운 트랜드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7년에 완공된 새로운 Study Centre는 완벽한 학습시설과 더불어 학생 기숙사까지 갖추고 있으며, Bellerbys College와의 유기적인 학습 연계 등으로 대학, 인턴쉽, 일반영어, 비즈니스 영어 등 모든 종류의 어학연수 학생들에게 맞춤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튼은 영국의 가장 대표적인 남부 해안 관광지로, 예로부터 교육적 환경이 아주 우수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해안을 즐기러 오는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며, 1년내내 학생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있는 도시입니다. Embassy English Brighton의 새로운 센터는 시내의 카페와 극장, 다양한 상점으로 가득한 Norh Laine의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변과 시내중심가, 기차역 등 다양한 방향으로 가기에 편리한 교통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최신식 시설과 최신 교육기자재, 다양한 수업을 제공해 어떤 목적을 가진 학생에게라도 알맞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Embassy English(엠바시)는 영국 최대 사립학교 그룹인 Study Group의 직영 어학센터로, 가장 개방적이면서도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가장 넓은 분야로 접근이 가능한 어학연수 센터입니다. Embassy English Brighton의 경우, 다른 지역과 달리 스터디그룹 (Study Group)의 전과정을 같은 Site에서 운영하는 만큼 A-level과 파운데이션, Pre-Master등, 대학교 진학프로그램의 유기적인 관계가 인상적입니다. Embassy English Brighton의 경우, 브라이튼 지역의 IELTS 시험센터이기도 하며, 일반영어과정 (20렛슨, 28렛슨 / 1렛슨 = 50분), 장기 과정 (11주 단위, Language Semester Abroad)을 비롯, 비즈니스 영어반, 각종 시험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특히 영어연수 이후의 대학진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실제적이고 종합적인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Study Group의 여러 센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Embassy English외에도 같은 그룹내 Bellerbys College의 A-level, Foundation 등의 통합 센터로 운영됩니다. Embassy English의 경우, 전용 건물로 설계되어 흡사 대학의 첨단 강의실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4개의 멀티미디어 컴퓨터 센터를 비롯한 40여개의 강의실, 50여대의 컴퓨터실, 무선 인터넷과 양방향 화이트보드, 대형 구내식당과 별도로 마련된 시험실, 카페테리아, 매점, 기숙사, 보건소, 어학보조 (Language Counselling), 대학 진학 지원센터 (University application counselling centre)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기차로 한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잉글랜드의 남동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브라이튼(Brighton)은 명실공히 영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생기가 넘치는 해변 휴양도시로, 많은 레스토랑과 바, 카페 등이 즐비하고 빅토리아 시대와 조지 시대의 건축물과 활기찬 부둣가, 다양하고 특별한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 등이 가득한 혼잡함과 세련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도시입니다. 남부지역의 클럽과 파티의 중심지로 유명하며, 수많은 학생과 여행자들, 쇼핑센터, 예술무대 들로 덮여있고 Brighton Festival을 통해 1년내내 활기참을 유지하는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1997년 브라이튼 센터의 개장으로 많은 국제회의가 개최되고 있어 연간 200,000명의 참가자들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도시이기도 합니다. 한편, 브라이튼과 면해있는 Hove (호브)는 원래 브라이튼과는 별개의 도시로 브라이튼의 팽창과 더불어 지금은 한 도시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 전통적으로 브라이튼의 관광지 분위기에 비해 점잖은 인텔리계층이 거주하던 곳으로 지금도 브라이튼에 비해 조용하고 점잖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거주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