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에 개설된 이래 브라이튼내 최고의 사설어학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개의 건물과 한 반의 정원은 12명으로 통상 80~100 명 정도의 인원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클라스와 IELTS반의 경우 정원은 10명으로 제한되어 운영되기도 됩니다. 학생들의 특징을 잘 알고 있는 경험이 많은 교사들을 채용하고 있으며, 수업담당자의 태도가 Academic한 면에서 조금은 타이트하면서도 상당히 솔직합니다. 클라스 구성이나 수업의 질적인 문제에 대한 자료 제출에도 자신이 있어 보일 만큼 시스템상의 문제에서는 결점이 없고, 수업관련 자료의 양이나 활용 등의 부분에서도 우수한 편이지만, 이에따라 “쉬러”오는 학생들에게는 다소 빡빡하게 느껴지는 것이 단점아닌 단점으로 지적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장기과정 등록시 기간에 따라 4주에서 8주의 시험반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도 가능해 대학진학을 위해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브라이튼 (Brighton)내에서 최고의 수업 퀄리티를 자랑하는 학교로, 만만치 않은 가격에도 불구, 브라이튼의 여타 다른 학교의 학생들을 끌어당길 정도의 흡인력이 있으며, 학교선택에서 퀄리티에 민감한 한국학생들의 특성상 한국인 비율은 비교적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초급보다는 중고급인 경우에 좀더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학생들에게 인터뷰한 결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좋은 학교중의 하나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