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bourne School of English |

Eastbourne School of English

Eastbourne, South of England

SCHOOL INFO

전체 / 한반 학생 수 평균 학교 정원 평균 한인 비율	250 / 12 12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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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부 최고의 교사진

런던에서 멀지않은 동남부 해안의 대표적인 노인휴양 실버타운인 이스트본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건물을 사용하는 Eastbourne School of English의 가장 큰 장점은 학교가 가진 교사진으로, 사설 어학원이지만 일반 어학원과는 달리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Educational Charity로 1936년에 설립된 이래 교사와 학생에 대한 투자가 다른 학교에 비해 월등히 많아, 교사진의 수준에 관한한 감히 동남부 영국에서 가장 우수한 교사진을 가진 학교라 부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시내 어느곳으로의 이동이나 편리한 편입니다. 학교 전면으로는 성당, 뒷 편으로는 백화점이 있어 쇼핑을 즐길 수도 있으며, 런던이나 다른 도시로의 여행을 생각할 때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홈스테이의 경우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가장 먼 홈스테이가 걸어서 30분 거리, 보통은 20분 정도의 거리에 배정이 됩니다.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 자료나 서적들도 다른 곳에 비해 많은 편이어서 누구나 충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가 가장 자신있게 보여준 내용이 교사의 퀄리티였던 것처럼, 학생인터뷰에서도 수업에 관한 학생들의 불만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영어과정, 특히 시험반을 통해 대학이나 대학원으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으나, 비교적 한국인 학생의 비율은 높은 편입니다. 장기과정 등록시 등록기간에 따라 4주에서 8주의 시험반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어 시험반이나 대학진학 등을 목표로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 합니다.

길을 맞대고 선 2개의 5층 정도의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교실 수 22개로 크기나 시설 면에서도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교실, 스넥바, 카페, 교사, 러닝센타 등 체크한 모든 부분에서 평균 이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에서 남동부 쪽으로 기차로 한 시간 남짓, 브라이튼과 헤이스팅스 사이의 계획도시로서 전형적인 은퇴 노인들을 위한 휴양도시입니다. 아름다운 빅토리안 해안도시로 잘 보존된 항구와 잘 가꾸어진 가든은 카지노나 여타의 위락시설이 없는 이스트본을 오히려 더 낭만적인 곳으로 보이게 합니다. 여름이면 가든에서 이스트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을 수 있으며 해변에는 수영과 보트 수상스키 등으로 이국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Seven Sisters Cliffs는 South Downs까지 이어지는 175미터에 이르는 깎아지른 듯한 새하얀 절벽으로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이미 여러 번 TV 등의 배경으로 등장한 곳으로, Beachy Head에 볼 수 있는 끝없는 해변과 반짝이는 화려한 요트들, 그리고 흰색의 절벽에 이어진 푸른 에머랄드빛 잔디의 조화역시 눈부신 절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