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istry, Garden Design & Landscape Architecture

한국 최고의 플로리스트리, 가든디자인, 조경디자인 전문, UKPLUS에서
소개하는 영국 플로리스트리, 가든 디자인, 조경 디자인 과정 프로그램

자연, 인간, 그리고 예술성의 조화

“정원의 나라” 영국을 나타내는 또 하나의 이름입니다. 전 국민의 가장 큰 관심사라고까지 표현되는 영국인들의 정원 사랑은 단순히 집안팎을 가꾸는 것에서 벗어나 학문적인 성과를 쌓고, 다양한 경우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특히 영국의 플로리스트리 (Floristry), 가든 디자인 (Garden Design), 그리고 조경 디자인 (Landscape Architecture)은 사람과 환경, 자연과 문화가 함께 숨쉬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리면서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플라워에서 가든, 조경 디자인까지

Flower to Landscape Architecture

Floristry (플라워 디자인/플로리스트리)– Garden Design (가든디자인) – Landscape Architecture (조경)는 서로 다른 것같지만 사실상 많은 부분의 공통점을 갖고 있어, 연결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과정은 각각 아트앤 디자인 (Arts & Design), 원예학 (Horticulture), 환경 및 공학 (Environment & Engineering) 분야의 함량에 따라 구분할 수 있으며, 크게 말하면 아트앤 디자인 요소들을 실제 주거 환경 (집안, 개인 주택, 공공 주택환경 등)에 적용하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범위에 따라 플로리스트리 – 가든 디자인 – 조경 디자인으로 확장해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플로리스트리 (Floristry), 가든, 조경 디자인 (Garden, Landscape) 프로그램

세 가지 과정 가운데 가장 즉각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플로리스트리 (Floristry) 과정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과 언어적인 토대, 그리고 앞으로 공부하고 경력을 쌓는 과정을 고려해야합니다.

영국에서의 플로리스트리 과정은 제인 패커 (Jane Packer), 코벤트 가든 아카데미 오브 플라워 (Covent Garden Academy of Flowers), 아카데미 오브 플로리스트리 (Academy of Floristry/본머스), 제이미 아스톤 (Jamie Aston) 등의 전문인스티튜트를 통한 수료증 과정, 영어공부와 병행해서 진행할 수 있는 컬리지 플로리스트리 과정, 전문자격증 및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지에서 플로리스트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는 공립 컬리지 과정, 여름 방학 특별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트랜드와 유행에 민감하고 화려한 플로리스트리에 비해, 가든 디자인 (Garden Design), 혹은 조경 디자인 (Landscape Design / Landscape Architecture) 과정들은 좀더 복잡한 디자인 이론과 기술을 요구합니다. 기본적인 손그림에서부터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숙련이 필요하며, 동시에 원예학 환경학 생태학 등에 대한 지식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과정의 특성상 좀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지식과 교육이 필요한 탓에 전문 학원보다는 정규 대학에서 진행하는 과정이 더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동시에 비교적 오래고 정제된 교육기간 탓에 현장에서 바로바로 쓸 수 있는 기술적인 요소를 배우기 위한 전문 학원에 대한 수요도 여전히 높다 할 수 있습니다.

Certificates (수료증과정)

시시각각 변하는 학문적, 기술적 트랜드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한 과정으로, 위계적이고 복잡한 학문적 체계보다는 현장의 트랜드를 빠르게 익혀, “바로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는 과정입니다.

플로리스트리 과정의 경우, Jane Packer Flower School, Academy of Flowers 등, 거의 모든 전문 학원에서 비교적 단기 (최대 4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과정을 원하는 기간안에 골라서 배울 수 있다는 장점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플로리스트리 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초보자보다는 전문가 레벨에 어울리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인 자격증과정

흔히 Level 3 Diploma라고 불리는 과정으로, 영국 공인 자격증 가운데 하나입니다. 1년 과정으로 주로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영국인 들을 위한 과정으로 기본적인 조형이나 색채 디자인 기술을 포함해 보다 전문적인 능력을 배양하게 되며, 플로리스트리 과정의 경우 영어 연수과정과 함께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실무에 기반해 전문적인 플로리스트리 및 가든디자인 스킬을 익힐 수 있으며, 조경디자인 과정의 경우 디자인 프로그램 수업과 연계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Degrees (학위 과정)

파운데이션 디그리 (Foundation Degree)를 비롯 학사, 석사, 박사 과정입니다. 파운데이션 디그리는 2년 과정으로, 전문 자격증 과정인 Level 3 Diploma에 비해 종합적인 내용과 이론 교육을 병행하게 되며, 2년을 마친 후 1년의 Top-Up 과정을 통해 학사학위 (대학교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예비과정 (대개 1년)을 거쳐야하는 경우도 있으며, 전문적인 플로리스트 혹은 가든 디자이너, 조경 디자이너로서의 자격 훈련을 겸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특별 과정

영국 최고의 플로리스트리, 가든 / 조경 디자인 전문 공립 컬리지인 위틀컬리지 (Writtle College)에서 열리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주당 8세션의 위틀컬리지 교수진이 제공하는 전문 플로리스트리 수업, 한국어 통역, 컬리지 기숙사, 플라워쇼 견학, 유명 런던 플로리스트 방문, 캠브릿지, 런던 관광, 플라워 마켓 견학 등이 제공되는 종합 패키지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