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y of Floristry, Bournemouth |

Academy of Floristry, Bournemouth

Bournemouth & Poole, South of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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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한반 학생 수 평균 학교 정원 평균 한인 비율	32 / 6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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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리 과정의 최고 공립학교에서 발전하여, 전문학원과 공립학교의 장점을 모은 전문 플라워학원

아카데미 오브 플로리스트리 (Academy of Floristry)는 원래 영국 플로리스트리 과정의 가장 대표선수격이었던 본머스 풀 컬리지의 플라워부문이 독립해 탄생한 전문 플로리스트리 학원입니다.

공립컬리지가 가지고 있던 여러가지 영국 정부공인 자격증 (Level 2, Level 3 등)을 취득할 수 있으며, 전문 사설학원으로서의 산업적 전문성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주로 정규 영국 플로리스트리 자격을 단기간에 취득하고자 하는 지원자에게 적합한 학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카데미 오브 플로리스트리 (Academy of Floristry)는 본머스 시내에서 다소 떨어진 산업클러스터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내와는 거리가 있는 탓에 본머스의 단점으로 꼽히는 한국인 학생들의 생활반경에서 벗어나, 영국인들을 위주로 하는 생활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으며, 영어학원과 함께 수강을 할 수도 있어 영어와 함께 플로리스트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합니다.

원래 영국 플로리스트리 공립학교 부문에서 매년 1위 혹은 2위에 랭크되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공립컬리지에서 사설학원으로 변경된 이래, 좀더 적극적인 (수업료를 내는) 학생들을 유치하며 점점더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학교의 가장 메인 수업은 현지 영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Level 2 Awards, Certificate, Diploma, Level 3 Awards, Certicate, Diploma로 영어실력이 다소 모자라거나, 기간상 장기 과정을 수강하기 어려운 한국인 학생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 현지 플로리스트들을 교육하는 학교답게, 아카데미 오브 플로리스트리 (Academy of Floristry)는 현지에서 사용하는 업무 환경을 그대로 교실로 가져와 수업을 진행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소간 정신이 없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학생들은 저마다 작업환경과 업무에 맞는 스킬을 배우고 익힐 수 있으며, 정규 수업시간을 정해서 그룹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작업테이블에서 스스로의 스케쥴에 맞춰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머스(Bournemouth)는 런던에서 남서쪽으로 차로 약 두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해변의 도시이자 리조트 타운으로, ‘정원 속에 만들어진 도시’라고 칭찬받았던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길게 펼쳐진 모래톱이 11km에 이르며, 바다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매우 부드러운 바닷가로 1998년에는 유럽 전 도시 중에 꽃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붐비며, 겨울에도 따뜻한 기후와 신선한 공기로 다른 지역에 비해 추위가 덜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세기 초부터 주말 휴양지로 급속한 발전을 이뤄, 현재는 많은 공원과 자연과학 박물관•미술관 등, 유람•관광객을 위한 설비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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