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 Packer Flower School, London

London, London

SCHOOL INFO

전체 / 한반 학생 수
평균 학교 정원
평균 한인 비율
24 /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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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플로리스트리 산업을 있게한 장본인. 한국, 미국, 일본, 호주를 아우르는 멀티내셔널 플로리스트리 스타일의 본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플로리스트로 명성을 떨친 Jane Packer. 제인 패커는 단순한 기분전환이나 가벼운 선물로만 여겨지던 플라워 디자인을 오늘날처럼 패셔너블한 산업으로 발전시킨 장본인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Jane Packer와 전세계에 펼쳐있는 플라워 스쿨들은 플라워 디자인에 관해 크게 요소 (elements)와 조합방식 (combining flowers) 에 관한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Jane Packer는 플라워 디자인이, 플라워 본연의 아름다움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지 않아야한다고 항상 말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잘 살리면서도 분위기와 받는 사람의 상태, 그리고 메세지를 아름다움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조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인 패커 (Jane Packer Flower School)의 관점에서 작품을 만드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전체적인 조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작품에 있어서 조화란, 재료 자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설치될 공간과 재료, 그리고 작품을 담을 컨테이너나 주변 공간의 느낌을 포함하는 개념이며, 색채의 조화는 곧 분위기의 정돈된 이미지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스타팅 포인트를 어떤 색으로 하는가는 발전시킬 수 있는 색을 제한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통일적이고 안정적인 느낌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는 Texture나 shape과 함께 고려한다면 더욱 효율적인 방법이 되기도 하며, 조형과 작품의 높이와 크기, 갯수까지, 더 나아가서는 작품에서 흐르는 향기까지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교안내
지역 안내

제인패커 플라워 스쿨 (Jane Packer Flower School)은 런던 중심부, 옥스포드 스트릿과 본드 스트릿의 북쪽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적하지만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며, 런던의 어느 관광지까지도 편리하게 도달할 수 있어, 플라워 수업을 들으며 런던 관광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합니다.

학교 특징

2004년 런던 올림픽 공식 우승자 부케를 담당했던 제인 패커 플라워 스쿨 (Jane Packer Flower School)은 제인 패커의 갑작스런 사망에도 불구, 영국을 대표하는 플라워 스쿨이자, 부티끄 웨딩, 플라워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제인패커 플라워 스쿨 (Jane Packer Flower School)의 정규 과정은 하루 초단기 원포인트 렛슨에서 최대 4주 디플로마 (Jane Packer Diploma) 과정까지 제공을 하며, 영국교육진흥원을 통해 등록하는 경우, 수업이 끝난 후 약간의 인턴쉽도 제공이 가능합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4주 디플로마 과정의 경우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으며, 한국, 일본, 호주,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 펼쳐있는 브랜치들의 이론적 실무적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주 혹은 2주 과정의 경우, 다른 플라워 학원과 차별적으로 레벨별 수업이 가능해, 지원자의 취향과 플라워 능력에 맞춰 수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학교 설비

제인 패커 플라워 스쿨 (Jane Packer Flower School)은 제인 패커 본관 매장 후면에 위치합니다. 다른 플라워 전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아주 작은 공간을 수업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통상 5~6명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연습 및 활용하게 됩니다.

또한 플라워만이 아니라, 포장재, 향수, 화기 등 다양한 재료와 물품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창조적인 플라워 디자인 수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지역 특징

The Most Traditional Trend City. 세계 최대의 패션, 금융, 관광의 메카인 런던은 어느 하나로 말할 수 없는 다양성과 화려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2천년이 넘는 역사, 800만 이상의 인구, 세계 제국의 수도였으며, 가장 현대적인 음악과 패션, 건축물이 끊임없이 숨쉬고 있는 유럽 최고의 도시로, 과거의 영화와 현대적인 아방가르드가 혼합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건축, 문화를 비롯, 질서, 교통체계, 여가활동, 요리, 음악 등 전 분야에 걸쳐 가히 “세계적”인 다양성과 독특함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때는 세계최악의 스모그로 악명이 높았지만 현재는 1인당 녹지율이 세계 제일로 꼽힐 만큼 도시 곳곳에서 녹지와 공원을 발견할 수 있으며, 세계 최대의 관광지, 금융과 정치, 쇼핑, 문화, 패션, 예술의 중심지답게 1년내내 열리는 런던 구석구석의 각종 마켓과 축제, 세계 최대 규모의 발레, 영화, 연극, 뮤지컬, 거리공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런던은 그 자체가 예술이며 문화인, 그 자체로 인생이라고 불리며, 복잡한 미로 같으면서도 합리적인 지향성을 가진 하나하나의 길들과 그 위를 (혹은 아래를) 달리는 다양한 교통편들은 무질서하면서도 규칙적인 영국의 모습을 가장 잘 대변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별 학비